운명

재물복 있는 사람, 재물복 상승시키는 법, 비방

viviz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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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신들이 말하는 재물복> 

 

관상

⚡ 재물과 발복의 상징 두꺼비상 특징 (이건희, 백종원)

🌸 얼굴형 : 이마가 좁고 하관으로 갈수록 넓어짐

🌸 : 튀어나온 눈두덩이 눈과 눈동자는 크고 동그랗다

🌸 : 코는 작고 콧대가 낮지만 콧구멍이 넓고 뚜렷하게 보임

🌸 입술 : 입술은 얇고 튀어나와 보임

🌸 몸매 : 몸통에 살집이 많고 두꺼운 편


⚡ 하나 더! 턱에 갈라진 모양 = 일명 '턱 보조개'

턱보조개, 재물복이 있는 사람 (박신혜)

임덕영 : 잘못해서 턱치고 하면 재수 없어 [외모를 위해 성형 함부로 하면 큰일 나!]


김문정(글문도사) : 돈을 좀 써야 돈이 들어오는 것 같애

임덕영 : 그럼. 돈이 화가 되는 사주가 따로 있으니까 

김문정(글문도사) : 돈을 적당안 양은 쓰면서 그 적당한 것이 돌아야지만 그게 재물이 회전이 되고 돌아온다고 그러는거지.

남치마 : 써야지 와. 

임덕영 : 써야한다는 게 우리가 말하는 낭비가 아니잖아. 좋은 데도 쓰고. 

김문정(글문도사) : 연예인들도 보면은, 세금 토탈(??)이다 뭐다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자진납세해서 그냥 기부금으로 확확내고 이러면서 세금 같은거 면해가면서 잘하는 사람들은 (남치마 : 잘되잖아.) 명예도 좋고, 선행도 되고, 본보기도 될 수가 있는데 (이서진, 아이유)
돈을 너무 안 쓰는 사람은 그거는 좀 (돈의) 흐름이 없다고 봐. 

 

 


[대만신들의 비방] 나만의 재물복 상승 시키는 법 💰💸

 

장정덕 : 우리가 그 재물을 부를 수 있는 자기만 알고 있는 어떤 노하우나 뭐 그런거 있을까요 우리가? 

임덕영 : 이게 뭐 비방이면 비방이고, 방법을 말해드리자면, 대주가 돈을 벌어오잖아요.

(* 대주 - 무당이 굿하는 집의 바깥주인을 이르는 말)

보통 가정집에서 여자가 버는 집도 있고, 근데 실질적으로 돈 벌어오는 사람의 (남치마 : 가장!) 숟갈, 젓갈. 그거는 금수저 곱게 해서 굉장히 이게 여러 사람 꽂는데다 꽂지 말고 따로 케이스에다가 안보이게끔.  

남치마 : 그리고 감춰나야 돼. (임덕영 : 어. 숟가락. 젓가락.) 저도 항상 싱크대 안에다 넣어놔요.

임덕영 : 요즘은 자기의 숟갈 젓갈을 소중하게. 웬만하면 금수저가 좋고, 은수저도 좋아. 그러니까 그거를 굉장히 예쁜 케이스에 넣어갖고 그걸로 식사하시면 나는 진짜 그것도 운이 많이 따른다고 생각해요. 

장정덕 : 아니 옛날에는 그거 많이 했잖아. 은수저 그거 사람들. 

임덕영 : 옛날에는 부자되라고 누구한테 집들이 선물하고 할 때도 금수저, 은수저 선물하고. [집들이 선물로 금수저를 했던 것도 같은 맥락]

장정덕 : 나도 은수저 많이 해줬어.

남치마 : 금은 비싸니까 은수저. [금 비싸면 은으로 줘도 좋지~] 

  • [임덕영 만신의 재물복 비방] 집안의 가장, 대주의 수저는 금수저(또는 은수저)로 고이 보관


장정덕 : 저는 분수 있잖아요. 집에 조그만 분수. 내가 자는 방, 안방에다가 그 분수를 틀어주면 되게 좋대. 그게 왜 그러냐면 물이 계속 돌잖아. 물이. 

임덕영 : (흐르는물) 분수? 물레방아?

장정덕 : 분수도 되고, 물레방아도 되고 요즘 많아

임덕영 : 물만 돌면 된다? 

장정덕 : 응. 물이 계속 돌잖아. 

임덕영 : 가습기는? 

장정덕 : 가습기는 말고. 그냥 분수 있잖아 왜. 

남치마 : 아 순환이 되야 되는 구나. 

장정덕 : 물레방아도 있고, 왜 이렇게 계단식으로 내려오는 것도 있고. 

임덕영 : 근데 그거 되게 닦기 귀찮아. 

남치마 : 물때. 물때가. 

장정덕 : 그정도 귀찮아도 그렇게 해서 돈이 들어온다고 하면 해야지. 

남치마 : 다 하것지. 

장정덕 : 그래서 물이 돌고 돌아서 돈이 순환이 된대. 그러니까 우리가 요런것도 하나의 방법이래. 

임덕영 : 그것도 참 그럴싸하네.

  • [장정덕 만신의 재물복 비방] 안방에 분수를 둔다 (물레방아 O, 가습기 X) → 물이 돌면서 돈도 순환이 되는 의미


남치마 : 저는 이제 타고난 재물도 좋아하지만 지금 시국이 어려우니까 재물운을 상승시키는 방법이, 밥통을 먼지하나 없이 매일 닦아요. 닦으면서 얘기를 해. 목표가 있을 때. 뭐. 금액까지 얘기를 하면서 한 며칠을 해요. 저는 영락없이 됐었어요. 지금까지. [목표 금액을 말하면서 정성스레 닦아주면 효과 만점] 그리고 땅사고 집살때도. 그거를 한 한달가량 정말이에요. 진짜로. 

임덕영 : 아니, 그게 왜 우리 토속신앙에서 말하는 부엌은 조황신이잖아요.(* 조황신 - 주방을 지키는 신) 그 밥통을 조황신 삼아서 빈다는 소리잖아. 

남치마 : 그 옛날 할머니들이 가마솥 맨날 닦았잖아. 반질반질하게. 

김문정(글문도사) : 반질반질하게. 

장정덕 : 되게 일리가 있는게, 이사갈 때 다른 짐보다 밥통(밥솥)부터 갖다 놓잖아. 

남치마 : 맞아. 밥통부터 들어간다 하고 그러죠. 

임덕영 : 그러고 먹을 복이 돈복이지 뭐. 

장정덕 : 그래서 내가 안되나 보다. [총각 자폭] 우리 집에는 밥통에 먼지가 뽀얘. 집에서 밥을 안먹거든. 

임덕영 : 어떻게 더 잘돼?

장정덕 : 맨날 닦아야 되겠어. 

남치마 : 근데 이거 돈 안들이고 할 수 있으니까

  • [남치마 만신의 재물복 비방] 밥솥을 매일 닦는다


이유엽 : 아, 이건 말해야 되는 거야? 

임덕영 : 빨리 얘기하세요. 

이유엽 : 이거는 공짜잖아. 점도 안보러 오겠네. 이거 다 알려주면. 저는 이렇게 하나 알려드릴게요. 너무 힘들 때, 너무 갑자기 좀 융통되고 잘 숨 좀 돌릴 수 있게끔. 하는 방법이 있는데. 하아... [재정상태가 힘들 때 돈 융통 잘되게 하는 법?] 

남치마 : 가르쳐 주세요. 

이유엽 : 생쌀을 안방에 들어가서 동서남북 사방에다 뿌립니다. 네 번 뿌리죠. 그다음에 다 일일이 거둬 모아 가운데에서 거기다가 불 붙여서 생쌀을 태워요.  

임덕영 : 타요?

남치마 : 타요.

이유엽 : 쌀이 시커멓게 타요. 그렇게 하고 이걸 다 모아서 이 앞마당, 현관 앞에서 확 뿌리거든요. 이거를 옛날에는 우리나라 어떤 재물의 의미가 쌀이죠. [과거부터 재물을 상징하는 '쌀']

임덕영 : 만석지기라 그러잖아. 만석지기. 

이유엽 : 쌀이 제일 귀했던 시기니까. 근데 점보러 다니니까 너무 좋대. 근데, 안 풀리는 거야. 고럴 때 이사를 갖다가 가는거에요. 이사를 갔어. 가자마자 제일 먼저 그 짓을 하는거야. 

임덕영 : 쌀을? 

이유엽 : 그러면 어. 진짜 이상하게 잘 풀려. 가자마자. 짐 들어오기 전에. 

  • [이유엽 만신의 재물복 상승 비방]

  1. 안방에 생쌀을 동서남북으로 뿌린다.
  2. 뿌린 생쌀을 모아 안방 가운데에서 태운다
  3. 태운 쌀을 모아서 앞마당이나 현관에 뿌린다 
  • [이유엽 만신의 재물복 극약 처방] 이사를 가서 재물복 상승 비방을 사용

 

[시대의 대만신들] 제4화 100억 재산 이박사 vs 만신들 재물복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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