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임덕영 시대의 대만신] 무당세계 강력하게 까발린다 정리

viviz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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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엑소시스트 시대의 대만신 임덕영 만신 YouTube 정리

 

ID, 예명, 가명 - 재수있는 것을 쓰면 긍정적으로 재수가 붙는다.

ID를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 있잖아. 그런것도 자기의 다른 얼굴이라구 그것도 나쁠 수 있다. 

예명들 좋은 걸로 긍정적인 것들로 많이 쓰세요. 

(* tmi : 임덕영 만신님은 게임할 때 오드리 빰쳐를 쓰셨다고 한다. 오드리 헵번 뺨친다고) 

 

<무당세계, 귀신에 대해서 궁금했던 것 질문>

  • 임덕영 만신님이 꿈에 나온다 → 돼지꿈이다. 황금돼지. 재수지 뭐. 

천도제라는 게 그 사람의 업을 

천도제라는 말을 불교에서도 쓰고 있는데, 우리쪽으로 하면 넋씻김, 진오기, 진진오기, 일년 안에 

죽어서 일년이 해가 안되는 거는 진진오기라고 하고

일년 해가 넘으면 진오기라 그러고, 하는 방식도 다르다.

그리고 지방마다 넋씻음, (???) 이라 하기도 하는데, 변호사를 샀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사람이 죽을 죄를 지었는데, 천도제를 해서 

사람을 죽인 사람이야. 근데 그런 사람이 

어쨌던간에 이렇게 되면 그 변호 노릇을 해주는 거야. 

삶에서 진 업들은 용서를 하고, 이사람의 역성을 들어주고, 그다음에 길문을 열어주는 거거든.

근데 뭐, 너무 죄를 진 사람은 그런거해도 그렇게 천국을 곧바로 간다든가 극락이라고 하잖아 우리는. 곧바로 갈 수는 없어요. 

(댓글: 엄마 천도제 많이 해드렸는데 →) 많이 할 필요 뭐 있어. 한번을 제대로 해야지. 죽은 사람 때문에 산 사람 죽겄네. 그러다가. 

 

  • 선생님~왼팔에 잉어문신한 꿈은요 ? 예뼜어요~~^^

잉어라는 것은 재산이에요. 그래서 옛날에는 자기한테 부족한걸 지니고 그랬는데. 함부로 또 집에다가 연못파고 잉어 잘못하면 답답한 일 생겨요.

 

  • 점사비용의 기준이 궁금해요

자기 역량이지 뭐. 인기 좋은 사람들 20~30 하는 거고. 나는 그냥 10만원으로 계속 뭐. 10년 째 가고 있는데, 또 특별 점사라는 게 있어. 점사 안보는 날 특별히 그날 좀 꼭 해주세요. 하면 특별점사 때는 더 받아. 그런데 그것도 자주는 못해드리고. 

 

  • 사람이 죽으면 무조건 천도제를 지내야 하는 건가요?

지내면 좋다. 그러면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뭐 아니면 평범하게 사는데 나도 모르게 죄를 짓거나 내가 죽을 때 좀 원통했는데,  그걸 알아봐주고 또 풀어주고, 이러는게 당연히 좋겠지.

근데 안풀어준다고 해서 뭐 클나겠어? 근데 이제 그 혼이 너무 많이 한이 많고 고생을 많이 했던 분들은 답답해 하시면 자손들이 답답해 하시지. 해주는게 좋긴 좋아. 근데 안한다고 뭐 그래서 죽고 이런건 없어. 

 

  • 매년마다 천도제 올리는데요. 백중때 한번요.

백중이라는 것은 내가 제삿날 모르고, 내 조상 중에 연고 모르는 분들 한번에 드시라고. 그날이 일년중에 한번 하늘에서 문을 열어서 허락을 해준 날인데, 아이 그런거 잘 지내면 좋죠. 

근데 천도제는 워낙 한번도.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천도제나 넋씻음 진오기를 한번 해주셨으면 됐어. 

근데 자살한 사람들은 한 세번정도 기본 해야 올라가는 경우는 있더라고. 

 

  • 할머니 천도제 해드렸는데 저승 문앞에서 돌아나왔다고 하시는데 그런일이 있을수있나요?

그건 천도제가 잘못된거 아니야? 

 

  • 전화점사도 정확한가요? 

전화점사도 잘 볼수는 있어요. 그런데, 정확성은 진짜 마주보고 하는게 정확하죠. 그리고 솔직히 전화로 점보는거. 직접 가서 보는게 정성 아닐까요?

 

  • 카리스마눈물반반 이더구만요~^^

카리스마라는 것. 반반이라는 것. 이거는 담금질하고 같애. 사람이 당당해지고 카리스마 있어질 때까지 얼마나 담금질. 쇠를 불로 지지고 뭉치고 그런 세월이 얼마나 많았겠어. 그러니까 점점 내면이 강해지고 단단해지기 시작하는거지. 

 

  • 굿당은 보통 어떤 공간이에요?

일단 굿당이라는 공간은 그 굿을 제례의식을 진행하는 공간인데, 무당이 상대편의 소원을 풀어주는 그런 굿을 하는 곳. 왠만하면 주택가 근처면 안되겠지. 신고 들어오니까. 산중에 있거나 외진 데 있거나. 이런데 따로 선생님들이 굿할 수 있게 마련을 해놔요. 그래서 그 방값을 얼마 드리고, 거기 일하는 공양주(?)님 같은 분들이 계세요. 남자들은 마당쇠라고 하기도 그래요. 그분들이 일해서 도와주는 분들이 있으셔서 그분들이 음식 같이 하고 이러는 거에요. 

 

  • 내면이 강해지는 부적도 있나요? 

글쎄. 뭐 때문에 내면이 무너졌으면 그 원인되는 부적은 있겠지. 그래서 그 부족한 부분. 귀문살이 많이 열려서 겁이 많고, 뭐가 많고 불안증이 많은 사람들이 어떤 그런 귀문살 푸는 부적을 갖고 있으면 그러면 이제 그것도 내면이 강해지는 거에 도움이 되겠죠.

 

  • 귀접하면 빠져나가기 힘든가요?? 꼭 풀어줘야하는지요.

당연하죠. 그건 100%. 그건 100% 해줘야돼요. 

 

  • 부적의 효혐은 최대 어디까지인지요?

감기약. 미리 먹는 비타민 정도가 나쁜걸 예방해주고. 그니까 일이 굉장히 상황이 안좋고 귀신들렸는데 그런 상태로 부적을 지닌다해서 큰 도움은 없다. 갖고 있음으로써 뭔가 더 도움도 되고.

 

  • 친한 무당끼리도 시샘하고 질투도 하고 뒤에서 욕도 하는건 왜 그런건가요?

서로 잘난거지. 그니까 막 이렇게 돼. 나는 그 선생님도 좋고 그 선생님도 좋고 막 칭찬을 잘해. 근데 그 사람이 나 욕했대. 그럼 나도 그 썅년 왜 나를 욕해 개같은 년이 나보다 못한 년이. 이렇게 되는 거야. 그니까 서로 죽이기 거든. 아니면 자기한테 점보러 왔는데 저는 임덕영 선생님 존경하고 선생님한테 가고 싶은데 밀려서 여기 왔어요. 그래봐. 에이~ 임덕영이 점 못봐. 나보다 못봐. 이렇게 하겠지? 뭐 어떡하겠어. 그걸. 근데 안하는게 맞는거지.

그리고 또 이간질하는 것들이 있어. 사람을. 원래 그런것들이 더 나쁜 것들이야. 그래서 나는 우리집 제자들보러 항상 하는 소리가 뒷담화까는데 앉아 있는 것도 뒷담화라 그래. 일어서던가 그만하세요 하던가. 두개는 해야지. 같이 앉아 있는 것도 뒷담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 

 

  • 귀신들도 깨끗한 방은 어지럽히기 싫지 않을까요

귀신들은 음하고, 지저분하고, 그래서 옛날부터 집안에 물건 많이 쌓아놓지 마라. 습하게 하지 마라. 소리가 있거든. 귀신은 그런데 끼는 거에요. 

 

  • 귀문을 닫으면 머리가 나빠지나요 촉이 나빠지나요

아니야. 귀문은 그런거랑 상관없어. 이 묘한, 어설픈 그런 무속에 대한 정보가 너무 쓸데없는 정보가 많아. 그래서 요즘 유튜브에 많이 나오는 무속인들 보면 말을 제발 공신력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진짜 많이 해. 함부로 해놓으면 일반 사람들은 그렇게 알아듣는다고, 그렇게 믿고. 

 

  • 선생님 신가물과 신을 불러야 되는 사람은 틀린건가요?

틀리죠. 예를 들어서 봐봐. 귀신문이 이렇게 열렸어. 그리고 귀신이 잘 타는 몸이야. 그게 신가물이야. 근데 신을 불러야 하는 사람은 신이 들어앉을 자리그릇이 있어서 들어앉는거야. 이사람을 몸주로 쓰는거야. 그게 신을 불러야 되는 사람인거야. 전혀 틀리지.

 

  • 선생님은 살면서 만난 역대급 악귀가 있으셨나요? 궁금합니다.

있었지. 내 몸에 감겨서 내 몸을 마비시키는 그런 진짜 악귀를 봤었지. 근데 그 사람은 자기 마누라 죽이고, 자식 죽이고, 자기도 자살한 사람이었어. 그 동네에서. 그래서 그 집에 자꾸 소죽고(?), 사람들 계속 아프고, 어린 애들이 새벽에 벌떡벌떡 일어나서 그 마을을 갔었는데, 그때 경산도 양산? 그 마을을 갔었는데. 죽은 장소가서 혼자 초피우고 있는데, 안나타나는거야. 어지간히. 사람들 저 바깥에 있고 혼자 있는데, 와 몸을 감싸돌고 목을 조르는데 내가 정신 잘못하면 여기에 감겨서 내가 숨통이 끊어지겠다. 라는 생각까지 했었어. 

 

  • 퇴마하시며 겪은 귀신중에 빡세다거나 얘는 도저히 답이없다거나 포기해본 귀신이 있으셨나요??

  포기해본 사람은 없어요. 얘 답없어. 포기해본 사람 없어. 정신병자가 어떤 빙의인 척 할 때. 그땐 얘 정신병이 있어. 병원을 가야돼. 이런 구별은 해줬어도, 진짜 빙의걸린건 단 한번도 못 빼본적 없고, 단 한번도 포기해본 적 없어요. 

 

  • 장례식장 가지말라고 하는데 어찌해야 하는지.

그게 이제 뭐가 탔을 때, 겹겹 상문이 탄 경우라든가. 집안에 좋은 일이 있을 때 라든가. 아니면 귀문살이 많은 사람들. 왠만하면 가지 말라고 하지. 근데 우리나라가 미풍양속이 있고, 또 서로간의 어떤 그런 정이 있는 민족이라. 기쁜 건 몰라도 슬픔은 같이 해라. 그랬거든. 그래서 만약에 무슨 일이 겹쳐서 못가게 될 상황이거나 몸이 너무 수가 안좋은 때는 그래도 봉투라도 정성껏 해서 편지라도 해서 드리세요. 그러면 고맙게 생각을 할거에요. 

 

  • 시대의 대만신에서 보고싶은 연예인 있으신가요? 

앞으로 보고 싶은 연예인.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연예인. 이서진. 이서진도 보고 싶고, 요즘 트로트 대세니까 영웅이. 

 

  •  문앞에 소금항아리두면좋은가요?안좋은가요??????????

그거 잘 놓고 놔야돼요. 원래 소금단지는 이사를 갈 때, 소금 단지 이만한 거랑 요강을 새로 하나 사는거야. 그래서 이사 들어가가지고, 그 거실에다가 소금자루를 팍 던져. 그렇게 놓고, 그 안에서 소금을 퍼가지고 요강에다 덜어 넣어. 그래서 하루를 보내. 그 다음에 그걸 그대로 요강을 주방에다 놓고, 그 소금을 먼저 쓰고, 또 그 우리가 산 포대에 있던 소금을 덜어서 그 요강에 있는 걸 다 쓰는거야. 그렇게 하면 재수 있다고 했어. 그 말은 진짜 있는 얘기거든. 

 

  • 무속인, 스님 뭐가 달라요?

신을 모셔야 되는 사제자라는 건 같지. 같은데, 스님은 깨달음을 찾아서 어떤 성인을, 부처님은 성인이에요. 신이 아니라. 신격이 된거지. 부처님한테 마음공부, 또 좋은 말을 남한테 설교, 전파를 하는 역할을 하셔야 되는게 스님이고.

무당은 신이 이렇게 들어온거야. 몸주가 된거야. 완전히 틀리지. 

난 솔직히 그래. 스님들한테 욕먹을 얘기일지는 몰라도, 천도제는 산사람과 그 혼을 달래주는 거지만, 무당은 직접 혼을 끌어들여갖고 정말로 실어서 달래주는 것과는 정말 틀리다고 생각해요.

 

  • 선생님 힘들때~~산왕대신 찾으면 된다고 하던데 맞은건가요???

산왕대신이 원래 산신령님을 얘기하는 거거든. 그리고 용왕님을 용왕대신이라고도 하거든.

근데,  일반인이 왜 산왕대신을 찾아. 그런짓하지마요. 틀린거에요. 힘들 때 왜 산왕대신을 찾아.

그냥 차라리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도와주세요. 이렇게. 그게 더 나아.

산왕대신은 무슨 산왕대신이야. 이건 제자들이 찾는거고. 

 

  • 유명해지신 계기요.

24년전인가. 어떤 여자분 점을 봤어. 점을 봤는데, 신랑이 이렇게 기계 들고 댕긴다. 카메라를 얘기했어요. 찰칵 찰칵하면서 유명하다. PD 마누라야. MBC 한밤의 연예방송 그 부인이야. 그래서 암튼 점을 막 했어. 잘 봤다고 그래갖고, 신랑이 또 니가 가서 귀 얇아서 그런거야. 또 몰래 왔어요. 나중에. 한 서너달 있다가. 그런데 또 그 신랑을 잘 봤어. 그래갖고, 선생님 한번만 출연해주세요. 연예인들 신년에 점 봐주세요. 그게 시작이 됐어요. 

그리고 나서는 엑소시스트라는거. 우리나라 정신병, 신병, 빙의를 구분 못해서 그거를 구분하자.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 이래가지고  tvN에서 기획하고 만든게 엑소시스트. 그때 이제 확 또 유명해졌고. 

 

  • 결혼할 운이 아닌데, 결혼하면 이혼하게 되나요? 사주궁합과 신점궁합은 다른가요? 제가 여자친구랑 궁합을 봤는데 결혼할 운이 아니라 들었습니다. 

둘이 잘 살면 되지. 궁합 나쁜 사람들도 잘 살면 되는데, 우리는 확률적인 궁합이잖아요 역학으로보거나 이런거는. 근데 신점궁합은 그 사람 기운을 본단 말이야. 그래서 더 정확하죠. 

근데 사실 내가 이거 제일 싫어해. 아니, 사랑하는데, 나쁘다고 해서 헤어지나? 좀 더 노력하고 살아야되고, 그거로 인해서 좀더, 진짜 사랑하는데 그건 쉬운게 아니라고 보거든. 

근데 이거는 정확하다. 무당보다 더 정확한 게, 부모님 눈이야. 어른들 눈. 쟤 안돼. 저놈 저거 뭐가 안 좋아. 이런거는 진짜 헤어질 염려가 많더라고. 어른들 눈이 귀신눈이야. 특히나 사위보거나 며느리 볼때 그 눈은 기가 막힌거 같아. 그런 경우는 진짜 맞아. 

 

  • 꿈에 임덕영 만신 님이 나오면은 좋은건가요? 아님 안좋은건가요?

근데 일케 생각해. 일단 나오면 좋은거야. 완전 핑크돼지 같이 생겼잖아. 좋은거야. 복돼지인데, 

내가 인상을 쓰고 나왔다든가, 굉장히 나쁘게 나왔다든가, 야단을 치든 뭘 경고한다든가, 왜냐면 꼭 내가 아닌 신인 나의 모습으로 나올 수도 있는거거든. 그니까 그 구분을 잘 해야돼. 

 

  • 선생님께서모시는 신이 장군님이신가요

모시는 신이 장군신이냐고? 별상. 여별상님. 중국 황후인데 전쟁터에서 싸우시던 황후님. 황후라고 하니까 되게 예쁠것 같잖아. 이래(양팔을 넓게 벌리심). 무서워. 남자보다 더 남자같이 이렇게 생겼어. 

 

  • 돌반지 팔면 안되나요?

안될건 없지. 사실은 옛날에 가난했을 때 살림에 보태쓰라고 준거거든. 근데 쓸데없는걸로 쓰면 안되고, 진짜 꼭 필요한거, 아이 키울 때 보태라. 이래갖고 옛날에 금붙이 준거에요. 돌반지 같은거. 

 

  • 꿈을 하루도 빠짐없이 꾸는데 정상인가요?

나쁜거에요. 안좋은거에요. 그만큼 가수면 상태에 있는거야. 몸도 피곤하고 안좋겠어. 사람이 눕졌다(??) 어떤 영의 기운이 많이 줄 닿아있는 사람들이 그런 음으로 인해서 꿈을 많이 꿔요. 그래서 몸상태도 안좋은거야.

 

  • 어린나이에 점집가면 안좋은가요?

모르겠어. 우리집은 27까지는 무조건 보호자하고 같이 와야지 안받아요. 옛날부터 그랬어요. 

 

  • 신내림 비용이 없는데 무료로 받을수는 있어요?

그러면 이렇게 얘기해. 신굿하는데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는데 돈받는다. 이러죠. 그러면 거기 오시는 굿이 혼자할 수도 없는데, 거기 오시는 선생님들 비용이나, 음식을 차리는 비용이나, 산을 데리고, 몇 산을 또 세 산을 가야돼. 거기가서 차리는 금액이나 그 음식값들 이런 것들 다 어떡하며, 굿당을 빌려야되고 또 해야되고 그 제자의 신복을 사입혀야 되고,

공짜로 해준 경우는 있었어. 옛날에는 진짜 급해서 몇명을 어렸을 때 맨 처음엔 그렇게 했는데, 

그거는 몇 년을 데리고 살다가 내 새끼가 된 다음에 내 새끼한테는 공짜라고 뭐 돋을 받고 해요. 개념이 없는거지. 내 새끼한테 ??니까(??)

그런 경우는 있었어도, 공짜로 그냥 해주세요. 한다는 말 자체가 너무 이 시굿(?)을 모르는거야. 방에다 앉혀놓고 너 신내렸어. 야. 너 이제 신 받았어. 이렇게 하는거면 천명도 더 공짜로 해주지. 들어가야될 돈들이 있잖아. 그리고 자본주의 시장에서 선생도 그 힘든 거를 해주고 몇 산을 며칠동안 가고 그랬는데 선생들은 돈 하나도 안남기고 가면 어떡해. 굶어죽어? 어? 어떡해. 말이 안되는 소리지.

 

  • 흰뱀들이 득실거리는데 서로 뜯어먹고 싸우는꿈은요? 길몽?흉몽? 계속신경쓰여요

이거는 잔조상들이 너무 많은거야. 그리고 조상이 신이 되려고 하는 그런 것들이야. 흰뱀들은. 요물이거든. 

 

  • 용두마리가 여의주을 물고 승천하는 꿈은요? 감사합니다

말만 들어도 기분 좋네. 

그리고 꿈을 그런 꿈 꿨는데 로또 샀는데 안됐어요. 이럴 필요 없어. 그게 요행적인 꿈일 수도 있고, 또 몇년동안 행운이 올 수 있는 시작의 꿈이 될 수도 있고. 

 

  • 검은 물고기 먹는 꿈은 뭐에요?

이건 목아플거다. 안좋은건데. 

 

  • 인동살이 무서운거냐고?

무섭죠.  인동살이 무섭다는거는 사람을 흔든다는거에요. 무섭죠. 

 

  • 꿈이 맞을때도 잇고 안맞을때도잇고 꾸고난꿈이 나중에 맞는경우는뭔가요????

무당들도 그러는데 일반인들은 뭐 안그러겠나.

 

  • 선생님. 언니가 형부랑 절에 갔었는데 절을 하고 보니 부처님께서 언니를 보고 웃으셨다는데 무슨일일까요 ??

부처님은 자기 마음에 있어요. 신도. 자기 마음이 간절하고 그 마음뜻을 받아들였다는 미소가 아닐까 싶어요.

 

  • 신이 온 사람들은 바로 어떤 신인지 보이시나요???

훅 들어왔어. 훅 봐. 그러면 보일 수 있지. 근데 그 사람이 자기 신을 모르지. 신은 나왔어! 이렇게 하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점점 오셔서 그 사람이 이 길을 가게끔 계속. 모든 인간사의 인연. 금전의 인연. 인간의 인연을 자꾸 조여놓는거야. 살려달라고 무릎꿇을 때까지. 그래야 신령의 제자가 되는 거에요. 

 

  • 덕영샘 칠성줄이 쎄다고 해서 빌고살아라하는데 절에잇는 칠성각에서 기도 하며 살아도 되는건가요???

해도돼요. 안한거보다 훨씬 나은거야. 그렇게 빌어도 돼요. 그렇다고 너무 자주 가지는마. 절에도 귀신 많아.

 

  • 사실 제가 신점으로 궁합을 보고왔는데 그 분이 말씀하시길 집안 조상들끼리 싸운다고 결혼하면 집안어른 중 한분이 돌아가시게 될거라고 안 된다고 하셨는데 이런경우 해결할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팬입니다! ㅎㅎ

글쎼요. 그분이 직접 봤을 때, 어떤게 상대 누구한테 살이 있다던가. 조상끼리 싸운다고 해서 결혼하는데 죽는다고? 나 이런건 있어. 여자가 과부살이 들었고 남자가 단명살이 들었어. 그런사람끼리 만나면 안 좋긴 하지. 그러면 여탐굿이라고 해서 조상들끼리 상견례를 시키고 합의를 넣어주고 살을 풀어주고 이렇게 해서 해준적은 있는데, 조상끼리 싸워서 집안어른이 죽는다고? 글쎄. 여자가 굉장한 살이 강하게 끼고 왔거나 상대가 그렇게까지는 조상끼리 싸운다는 말은 이말은 애중쭝하다??(어정쩡하다는 말인듯)

 

  • 일반인인데 몸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느낌이 들어요... 자다가 깰정도로 뭔가 ... 들어와서 놀래서 깨요

그거 무서운거지. 

 

  • 선생님 귀문관살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 많이 안좋은건가요?

좋을리는 없지. 평범한 사람은 평범하게 음과 양의 조화가 잘 되야 하는데, 귀문관살이라는건 음이 더 많다는 소리야. 귀신이 들어오는 그 문이 있다는 소리. 귀신집이. 그래서 언제 이게 열릴지 모른다는거야. 그래서 이게 확 열린 사람이 신적인 존재가 들어오면 무당이 되는거고. 이게 들락거리거나 집안에 무슨 우환이 있거나 누가 죽었거나 안 좋은 장소를 갔거나 막 타고 계속 이러면 안 좋은거지. 일반사람들은 일반인 평범한 사주가 최고 좋은거에요. 

 

  • 보살이랑 무당이랑 차이

보살이라는 말이 원래 내가 공양을 하고 도를 닦고 그래서 절에 오는 신도들을 보살님들이라고 해요. 꺠달음을 하나하나 꺠닫고 가르침을 깨닫고 가는 중생들을 보살이라고 해요. 근데 우리가 무당무당 이렇게 부르기 힘드니까 임덕영 보살님. 이게 잘못된 표현이죠. 무당은 무당인거죠. 

 

  • 태어날때부터 무당이라고 타고난 사람은 다른점이 있나요???

다른 건 있어요. 확실히. 살면서 집힌거(?) 어려서 부터 집힌거(?)는 달라요. 

 

  • 무당님들 나오는 유트브 많이보면 귀신이 보일수 있나요? 제가 유트브 보는날 유독 아이가 가위에 눌린데요

아 그니까 붕붕이님이 봤는데 아이가 눌리는거는 연관이 없고, 붕붕이님이 무당들 나오는 많은 유튜브를 보는 이유가 붕붕이님 자체가 귀가 따르는 사람이거나 신적 기운이 있는 사람이지. 그러니까 그런걸 보고 내 몸에 있는 귀신들이 활동을 하면서 아이를 눌른거지. 그러니까 이런 경우, 안보면 되잖아. 안보면. 그러면 아이가 가위를 안눌릴거 아니야. 그리고 내가 왜 그런 체질인가를 직접가서 판단을 해야지. 그쵸? 아니 애가 눌리는데 굳이 그 유튜브 볼일 있어?

 

  • 대만신에서 재물 볼때어떡해보냐고.. 서로말씀 하실때.. 손바닥봐달라고하셨었잖아요ㅋㅋㅋ 서로 봐주고얘기해주고하나요?

재밌잖아. 재밌잖아. 이렇게 그냥 서로 무당들끼리. 그냥 중이 제 머리 못깎는다고 하지만 깎긴 깎어. 내가 안좋은 시기 안좋은 연도는 알아. 올해 내가 수전이 안좋다. 몸수가 안좋다. 스스로 알긴 아는데. 정에 취해서 돈을 빌려주거나, 올해 내가 돈 뜯기는 해야. 근데 이제 정에 의해서 그런것 저런것 따져서 돈을 빌려준대든가 이럴경우도 있고. 그래서 이제 자기 점을 보나 남이 나를 볼때 어떤가 또 궁금하기도 하지. 우리도 맨날 보니까.

 

  • 명다리는 무당마다 다 틀리나요?

뭐. 법은 하나에요. 방식이 다를 뿐이지. 명다리는 아이들 명을 잇거나, 단명할 사주들 이런 사람들 명다리 잇거나 대수대명이라고 해서 다른 동물의 그사람의 어떤 신체일부를 넣어서 대신 죽여나가거나 대수대명이 있고 그런데. 아기들 명다리를 많이 넣죠. 아이가 명수간 낮게 됐든가 이러면은.

 

  • 유투브 영상에서 나오는 방울 소리 영향이 있을까요?? 제가 진짜 신점 영상하고 엑소시스트 영상 안본게 없을정도로 많이 봤는데 ㅠ.ㅠ 무서워서용...

자매무당이 있는데, 걔네들이 막 신병이 18살인가 그때쯤이었는데 막 그 심해졌을떄, 동생 태양이가 이어폰을 키고 신테스트하는데 그거갖고 막 몸에 경련이 일어나고 쓰러졌대. 그래서 바위가 걔 언니가 왜그런지 바위인데, 왜그러지 하고 했다가 언니 들어보라고 들었는데 맘 몸떨고 춤추고 난리가 났었대. 그게 있나봐. 영향력이. 그래서 걔네들은 신문이 완전히 열렸을 때니까 영향력이 컸겠지. 

 

  • 오방기 사고싶은데 이런건 왜그런가여?????????

신기있나~? 아니면 이런거도 있다. 신무구를 사고 싶은게 신기만 있어 뿐만 아니라 무언가에 의지하고 싶은거야. 스님도 아닌데 염주 끼고, 염주 목에다 달고 싶은게 그런거야. 

 

  • 저번주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관안에 친정엄마께서 종이에 제 사주를 적어넣으셨다는데

안돼. 그걸 왜 그렇게 해. 그거 이상한 짓 하네. 저런게 짜증난대는거야. 저런거 저런말 함부로 하는 무당들이. 그 잘못된 거에요. 빼. 될 수 있으면. 왜 산 사람을 그걸 둬. 그거 잘못된거야. 

 

  • 결혼시키는 부적도 있나요?

뭐 혼사문 열어주는거. 귀인문을 열어주고 혼사문을 열어주는 부적. 그런것도 있지. 

 

  • 빙의걸린사람이있는데그사람모르게빼낼수있나요

절대 없습니다. 아니 우리집 저기있는데, 그 안에 쓸데 없는 썩어나가는 쓰레기가 그 집안에 있는데, 그 집 안가고 나보고 뺴라고? 요즘 장풍쏘고 무당들 막 이렇게 멋있게 하니까 여기서 쫘악 부산에 있는 사람 쫘악 말도 안되는 다 허황된??

 

  • 선생님 영화 사바하 보셨나요

제가 그 사바하 부분 연출했어요. 부분 연출을 해갖고 자문이 아니라, 내용과 장면들 연출을 했어요. 부분연출자라고 자막에도 올라왔어요.

 

  • 많이 빌라고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빌어야 하나요?

많이 빌으라고 무당들이 하면은 조상님 한번 모셔놓고 빌고 대접하라는 소리고.

또 그냥 집에서라도 많이 빌어라. 이거는 일반인이 초켜놓고 빌고 그거는 잘못된거고, 

그냥 뭐 절이든 자기한테 맞는 곳 가셔서 인사드리고 도와달라고 하세요. 

근데 이제 쓸데없이 일반인들이 무슨 절, 산신 같은데 너무 자주 가고 그러면, 안 좋은 일이 더 많아. 

 

  • 무당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진짜 너무 많이 많아졌어. 근데 어차피 훅 생겼다. 반은 없어져. 나중에 보니까 자기가 그 깜냥이 안되갖고 사라져. 놓는거야. 그리고 신탓하고 신부모 탓해. 이게 신도 신을 내리고 나서 고비를 줘. 내 제자로서 담금질을 해주는건데 그 고비 못넘겨. 그런 제자들 많아. 그래놓고 신굿이 잘못됐다느니 신엄마가 그지같다느니 어? 또 이집가고 저집가고. 근데 어차피 엎을 사람을 엎어. 그거 돈지랄이야. 

 

  • 이사 하루전날 미리가서 팥뿌렸는데 효과가 있나요?당일날은 그냥 들어갔어요~

팥 뿌리면 안뿌리만 못한 훨씬 나요.

 

  • 대만신 촬영 후 재미있는 에피소드?

촬영하고 나는 그거. 이상하게 출연진 그 연예인 분들이 끝나고 이상하게 나한테 전화가 좀 많이 와. 그래갖고 그분들하고 친구관계 맺어지고 그런게 많아서 그런행복? 재밌는 에피소드 보다는. 그래서 뭐 김재엽씨 유도선수. 고맙다고 너무 고맙다고 너무 친해졌고. 안재환이는 동생삼아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동생이라 친해졌고. 또 뭐 그밖의 지금 방송을 시작을 못해갖고 말을 못하겠어. 지인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애.

 

  • 저희집에 130년된 감나무가 있는데 집터도 세다고하고 애들이랑 신랑이 가위눌려서 잠을 잘 못자요ㅠㅠ 어떻하나요?선생님ㅠㅠㅠ

아 이거는 진짜 안좋긴 하다. 130년 정도 됐다 하면 영이 슬렸다는거야. 목신. 나무의 붙은 신이 목신이라고. 130년 된 감나무. 특히나 감나무가 많이 쎄. 그래서 가위가 눌려서 잠못잔다. 이거는 예방을 하거나 그 터를 한번 눌르거나 그 감나무에 한번 정성을 해야돼요. 이런건 본인이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의뢰를 해야 돼. 감나무. 이거는 안좋아요. 더군다나 가위를 눌렸다는건 이미 시작됐다는 거야. 그 목신 발동이 됐다는 거야. 이거는 다스려줘야돼. 이사를 가던가. 이런데는 뭐 사당을 짓거나 진짜 무슨 무당이 들어와 살거나 해야되는 거지. 

 

 

[제자 소개] 도원보살님 

신당 제 밑에서 수련하고 수행하고 신엄마 시집살이 한 다음에 신당을 차려나간 이 제자는 10년 다른 데서 신 받고 10년 정도를 절에서 부처님 모시면서 있다가 재작년에 막 또 입이 터지고 해서 다시 나왔지. 저를 찾아와서 제자가 된 도원보살님 나올게요. 절법을 따라서 점보는 방식도 도인 같은게 있고

 

  • 벼락맞은 대추나무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이게 확률이야. 그만큼 신비지. 그 대추나무는 원래 과실나무가 명을 잇는거에요. 그래서 옛날에 대추를 보고 그냥 지나가면 늙는다는 소리가 있었어. 그래서 대추를 보면 꼭 따먹어라. 이런 소리도 있었는데. 그 대추가 수명장수의 으뜸된거라. 무속에서도 과실을 올릴적에 건과실로 해서 대추나무를 올려요. 그런데 벼락이 맞았다맞았단 말이야. 그럼 그 나무가 재수를 맞았다 그래가지고 운기, 천기를 맞았다 그래갖고 대추나무 그걸로 쪼개서 명패, 문패도 하고 도장도하고 요렇게 하지. 

 

  • 신점을 많이 보면 신기도 약해지나요?

아니지. 볼 수록 쎄지지. 그냥 가만히 있다고 해서 신기가 쎄지나?

무당들 점값보는거. 사실 무슨 값인줄 알아요? 진짜 팔도명산 산을 다 댕겨. 그리고 밤에도 음식 가려갖고 여러분들 고기먹을 때 고기도 안 먹고, 부부생활하고 애인만날 때, 그런것도 못하고 진짜 무슨 절간 중보다도 어? 해갖고 기도 열심히 해서 그거 하나, 그 사람, 오는 사람 하나 잘 볼라고 그런 고행을 얼마나 하는데. 점값이 그냥 점값이 아니야. 

 

  • 벼락맞은 100년된 느티나무 옆에 사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9개월째인데 사셨던 집 부시고 빌라지으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이거 있잖아. 분명히 예방하고해. 진짜 예방하고 해. 큰일 나. 진짜. 사람죽어나가. 진짜로. 그럴 확률이 굉장히 높아. 

 

  • 무당들 작두는 진짜 날이 있어요?

날 없이 타는 무당도 있겠지. 그거는 신을 빙자한 무당이겠지. 진짜 신내림이 아니라. 이 무당의 날은 날카로울수록 안베어요. 그게 정설이야. 타기전에 제가집(?) 앞에서 숫돌로 갈고 명주청 끊어보고 다해. 타기전해도 천도 몇개씩 잘라보고. 뚝뚝뚝 잘라야 타는거에요. 

 

  • 부처님께 초키는거랑 무당들께 초키는거랑 다른가요

 다르죠. 이렇게 생각해. 절은 마음을 수양하는 곳이라니까. 부처가 되기 위해서 기도하는 거니까. 모든 것을 세속을 떠나서. 

 

  • 세존단지 모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그거는 신의 가물 바람이 너무 쎄. 근데 무당으로 불리질 못해. 그럼 집에다가 자기 신을 모셔놓고 자기 가족을 비는거야. 자기 일신과(?). 쉽게 얘기하면 온 천신과 만신을 모시지 못하고, 자기 돌아가신 신격인 조상님만 모셔놓고 비는거야. 살려달라. 도와달라. 근데 함부로 모셔도 클나요. 저는 삼십몇년동안 단지 모셔준 사람이 네명밖에 안돼요. 단지 모셔주는 굿을 안해요. 제가. 그거는 정말 잘못 모시면 안돼. 

 

  • 도원선생님 임덕영 선생님 장점 4가지

장점 굉장히 멋지고 예쁘시죠? 영검은 뭐 세계에서 최고니까 말할 필요는 없는데, 굉장히 이쁘시고 옷도 잘 입으시고 핸섬하잖아요. 집에서는 아니에요. 전혀 달라요. 뒷담화를 해야돼. 장점은 너무 많아서. 

영검은 최고죠. 영검은 따라갈 수 없어요. 제가 엄마한테 오기 전에 솔직히 6~7번을 했어요. 굿을 선생님들한테. 근데 굿하고 나면 끝이더라고. 그리고 그떄는 뭐에 홀려서 했겠지많은, 근데 진짜 엄마는 딱 갔는데, 방울소리하고 제가 부처님한테 10년 있다(실렸다??) 오는거를 한방에 맞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거기서 고개를 딱 숙이고 엄마한테 갔는데 다른 선생님들은 그거 한번 본적이 없어요. 

근데 엄마는 관리를 한다는거. 입양을 한다는거. 

아니, 우리 제자들이 조금 뭐라그럴까 제가 불광동에서 점을 보는데, 제가 보는 점사 내용까지 다 알아요. 

CCTV. 진짜 CCTV예요. 제가 손님 있는 날 점사를 보잖아요. 점사 손님을 엄마는 집에서 보시는데, 저는 저희 집에서 보고. 근데 정확히 찍어요. 그리고 우리가 뭐 쪼끔만 잘못해도 다 알아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음식, 우리 가리는거 다 아시잖아요. 음식도 절대 먹을 수가 없어요.

 

  • 불사단지 모셨는데 고민이 많네요 거의 십년 넘었어요

근데 그 아닌데. 그렇게 모시면 안되는데. 그렇게 오래 모셨다고? 그거 한번 다시 재점검 좀 해보세요. 그렇게 오래 모셔도 되는건지. 10년 동안 모셔갖고 좋은 일이 없거나, 굉장히 좀 안좋은 일이 더 많으셨다면, 그게 이제 신격화가 됐는지. 뜻이 빈그릇에, 빈단지에 빈귀신만 모시고 계신건지. 허주만이 ?? 건지. 한번 그거 판단 받으셔야 돼요. 

 

  • 꿈에서 호랭이가 나와서 머리를깨물었는데 어떤꿈인가요?

호리살이라는게 있어. 호리살. 호랑이가 물어가는 살. 일찍 단명할 살. 근데 이게 신기가 있는 사람이 만약에 그랬으면 산신, 호랑이는 산신이라 그랬어. 신이 들어섰다. 이런 말인데, 일반인. 그런 끼가 없는 사람이 그런걸 들어섰으면 어떤 위험요소를 얘기해주는 거야. 

 

  • 도원보살님~~ 임덕영선생님이 만드신 음식중에 맛있는 음식1위부터3위 말씀해주실수있을까용?

미역국. 소금만 넣고 끓이는데 레시피 알려달라고 해도 절대 안알려줘요. 그다음에 두부조림. 정말 맛있어요. 옛날에는 달고 했는데 요즘에는 엄마가 해주시는거 너무 맛있어요. 

나는 어떤 음식을 제일 잘하냐면 외국음식도 잘하는데, 술안주용 음식을 잘하는거같아. 얼큰하고 이런거. 

저희들 반찬도 정말 잘해주시잖아요. 저희는 엄마가 반찬 다해주거든요. 다른 사람이 해주는게 아니라. 

고기 안넣고 육개장 끓이고. 

근데 그 레시피는 정말 안가르쳐 줘요. 

 

  • 신내림을 받았는데, 자식도 물려받나요?

엄마가 시원찮이 모시고 엄마가 션찮이 정성을 들이고, 엄마가 션찮이 물리시면(??), 자식한테 갈 염려 많아요. 자식한테 안가도 대 건너도 가. 원래 할머니가 했으면 그 손녀한테 간다고, 한치 건너서도 가요.

근데 엄마가 잘 물리고 엄마가 신한테 제대로 잘 모셨으면 안가요. 

 

  • 생리를 많이 하는 꿈은 나쁜건가요?

생리도 뻘겋게 해서 펑펑 쏟아지면 좋은 꿈이에요. 피는 시원하게 나와야 좋은 꿈이에요.

그리고 꿈에서 사람 죽었잖아.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면 나쁜 꿈이에요. 완전히 죽고, 피흘려 죽고, 이런게 좋은 꿈이에요. 

 

내가 이건 그냥 에피소드인데, 자식이 내림받냐고 하는데, 내가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는 핏줄이 하나 있어요.

신재원(제원?)이라고. 그 아이가 신병이 걸리고 굉장한 그 점사가 터지고, 어려서부터 막 귀신을 보고 이럴 때, 그런 마음 먹었어. 내가 내 목숨이 다 알알이 깨질때까지 그 아이한테 만큼은 절대. 어떤것도 내리지 말아라. 차라리 내가 대신 목숨을 드릴게요. 이런 결심을 한 경우가 있어요. 신재원(제원) 사랑한다.

 

  • 좋은 무당이란?

난 그런거 같아. 일단 신한테 지극정성이고, 또 신이 전부인줄 알고 사는. 그게 진짜 좋은 무당이고. 그 신의 말을 일반인들한테 제대로 전하는 사람. 그리고 인간성도 좋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신을 모시는 몸주가 인간성 못되면 안되지. 첫째는 신한테 제대로 하는 사람. 신한테 제대로 하는 사람은 인간성이 나쁠 수 없어. 벌 받을까봐. 

 

  • 집안에 종교가 둘이면 안좋다는데 맞나요?

집안에서 서로 종교가 다르면 마음이 다르다는 소리잖아. 그리고 일단은 어떤 종교든 조상을 위하면 상관이 없는데, 다른 타종교에서는 조상을 귀로보고 못모시게 하고 못하는 사람들 있잖아. 그러면 안좋지. 그래서 우환이 생기는거지. 조상을 몰라보니까.  

 

  • 제가 저승사자 꿈을 꿧어요....일반인이 사자꿈도 꿀수있나요????

일반인한테 저승사자 나오는 꿈 안좋은거지. 그거 위험해. 사자밥 맥이던가. 뭘 이렇게 해야돼. 집에 죽을 사람이 있단 소리야. 그리고 저승사자는 한명이 들어오지 않아. 세 명이 들어올때 사람을 물고 가는거야. 한명이 들어온거는 경고야.

 

  • [댓글점사] 음력 1990년 11월 18일 말띠여자 내년 원진살을 어떻게 대비할까요? 저 괴롭히는 나쁜놈들 떨어지게 해주세요.

올해는 또 원충이잖아. 상충. 기(?)하고 상이거든 말은. 올해가 더 안좋았을 수도 있는데 올해 잘 넘기면, 올해 진짜 안좋았을거야. 근데 내년은 원진이라. 그래도 좀 나아요. 그런데 상충하고 원진이 물려서 들어가면 진짜 안좋지. 진짜 이런 분들은 뭐라도 좀 대비를 해주시는게 좋긴 좋지. 

 

  • [댓글점사] 1995.10.29.음력26 최씨 여자 승무원이 꿈인데 국내항공사가 맞을까요 외국항공사가잘맞을까요  되고싶어요!

나는 외국 항공사가 더 맞을거같아. 본인도 멀리 떠나고 뭐하고 이런거 댕기는거 좋아해서 이게 훨씬나. 본인한테도 맞아요. 

 

  • 김OO 79년생 양띠. 5월 9일. 어머니 성씨 이씨.

근데 어디가면은 신사주 있다는 소리 못듣나? 일부종사도 못할 사준데? 

(그래서 저 임덕영 선생님 점사 예약 해놨거든요.)

어디가서도 신사주 있다는 소리 들을거같고, 일부종사도 못하는 사주가 되고, 좀 팔자가 신적인 음성이나 음성이 나고. 헛똑똑이 있지 헛똑똑이. 똑똑한 척 하는 바보 있잖아. (신기해.) 어떨때는 그 노인네처럼 세상 다 알듯이 얘기하는데, 정작 바보야. 그냥 남들 쳐다보면 얼굴이 좀 깍쟁이 같이 생겼어. (네. 맞아요!) 실제로 진짜 지영이 만큼 멍청한게 없어. 손해보고 살고. 인간한테 의심병도 많은데, 지가 좋으면 꼭 속아. (네. 다 퍼줘요.) 그렇지. (어머 어떡해. 선생님 정말 만나 뵙고 싶은데 너무 오래 걸려요.) 내가 기억할게. 그러고 부모 덕은 없어. 부모 덕은 정말 없고, 혼자 사회생활 일찍 하면서 고생많이 했는데, 이게 신의 사주가 맞네. 전화로 목소리로 신사주 목소리가 좀 들려. 

 

  • 근데 왜 이렇게 몸이 아프고 피곤해? 이름이 뭐에요? (조영옥이요.)

조OO씨. 무슨띠야? (원숭이띠요.) 잔나비띠. 근데 몸이 매일 무겁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고, 모든 매사에 열심히 하려고 해도 이렇게 기력이 안따라. (네. 맞아요.) 그치. 몸수가 계속 눕혀지는 몸수고, 그리고 자기꺼를 이뤄도 자꾸 포기하게 해. 뭘 자꾸. 그니깐 막 점점 마음에서 놓게돼. 근데 지금 그럴때 아니잖아. 본인이 움직이고 살아야 하는데. 그치. 근데 몸 건강 기부터 좋아져야될거 같애. 자꾸 살기 싫은 생각들고. 자꾸 마음에서 이미 모든 어떤 그런 긍정적인 요소가 많이 없어진 사람이야. 목소리가 음이. 근데 힘내야돼 진짜. 왜 머리도 좋고, 똑똑한데, 어느순간부터 사람들도 가리게 되고 지금 내안에 자꾸 갇힐라 그러잖아. (몸이 너무 아프다보니까, 자꾸 위축이 되고 자꾸 자존감이 낮아지고) 어떻게 알았냐면 전화 '여보세요'하는 목소리에서 내가 몸이 무겁고 다운이 확 돼. 그건 본인 기운이 그렇다는 얘기거든. 그렇다고 어디가 아프다 뭐하다가 아니라 그냥 힘아리가 없고 기운이 없고 내가 뭔가를 해볼 자신이 없어졌어. 이미. 그래도 예전에는 내가 그래도 머리도 있고, 내가 어디가서도 무시당할 저기는 아니다. 이렇게 했는데, 이게 이제 점점 바뀌었어. 이제는 너무 자신이 없어졌어. 그러다보니까 사람들하고 쉽게 어울리지도 못하고, 자꾸 웅크리고 있는 중이거든. 근데 이제 이런게 원인이 뭔지는 직접 봐긴 봐야돼. 지금 분명히 그 안좋은 그 약간 구름바람(??), 검은 바람이 약간 타갖고 사람이 시들거리는 형상이야. 지금. 쉽게 설설명해주는거야. 기운이라는 게 밝아야 좋겠지. 근데 본인한테는 내가 느껴지는 형상이 검은 천보자기처럼 본인을 이렇게 덮어있다는 소리야. 그러면 어둡고 무섭고 깜깜할거 아니야. 그런거에 짓눌려있는 느낌이란 말이야. 그리고 너무 예민해. 성격이 굉장히 예민하고, 뭘하나 조그만것도 못넘겨 잘. 혼자 끄응 거리고. 그래서 그런 것도 몸 아픈거에. 더 되는 일도 안되고 너무 이러니까 그것까지도 더 이렇게 처지는 것. 이런거는 직접 어떤 기운이 자쁜지 뭐한지. 우리 도원이나 나한테 한번 보세요. 이게 병원가도 모를 원인이야. (네 맞아요.) 그니까 이건 좀 봐야될거 같아 내가. (항상 아파가지구 병원 가는데 병원에서는 희귀병이라고 자꾸 그러고) 근데 희귀병고 딱 그것만의 증상이 아니야 지금. 그니까 맞잖아. 증상이 그거 이상의 증상이 있다는거야. 그러니까 직접 보자는거야. 아니 목소리 들을 때 확 왔어. 

 

  • 90년 음력 6월 23일. 여자. 김OO. 말띠요. 

(제가 지금 애견샵을 하고 있는데, ) 애견보다는 먹는 음식같은 거 그런거 해야겠다. 음식장사. (제가 그래서 애견샵 하고 있는데 카페도 차리고 싶어서) 애견 접고 카페해. 그리고 본인은 사람들하고 친화력도 좋고, 그리고 또 연구하는 자세가 있어. 막 음식도 뭘 연구하려고 하고, 좀 파이팅이 있거든? 그래서 애견은 좀 별로 안맞고, 그건 그냥 본인이 좋아서 하는 거고, 카페, 사람 많이 오는거, 음식장사, 이런거를 하면 훨씬더 낫고 나중에 좀 37정도 넘어서면 좀 꽤나 돈만지고 살거같애. (근데 지금 애견샵을 하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둘다 하면 안되나요?) 에잇. 돈벌려면 하나만 해. 그리고 음식장사 더 맞어. 본인도 그런 계획을 계속 짜고 있잖아. 근데 카페도 먹는 카페. 커피만 말고. 그리고 본인 두가지 욕심 많아 갖고 그래. 애견샵 맡길 사람 있잖아. 그건 괜찮지. 애견샵 맽길 사람 있다. 그리고 카페는 본인이 직접 와서 움직여라. 사람들이 보면 본인은 금방 친화력이 있고, 사람들이 싫다는 사람이 없어 본인을. 그래서 엄마도 잘하고 언니도 잘하고 이모도 잘하고 뭐. 오빠오빠도 잘해 본인이. 그러기 때문에 잘할것 같아. 대박날거야. 

 

  • 79년 6월 20일 양띠. 

(어딜가나 신가물 해가지고.) 그런데 본인이 소신이 너무 약해. 어? 강하게 이 길을 갈 자신이 없어. 이게 싫지는 않아. 본인이. (근데 저희 엄마가) 근데, 지금 아냐. 엄마랑은 큰 인연이 없는 사람이라 엄마랑은 시련(?시력?)이 많고, 또 어머니도 있지. 숨은 대신이라고 말로 터트려서 터트리지 못할 그런 신명적인게 많이 이게 모시거나 있거나, 아니면 내가 있는 사람이라 신의 태격 신의 바람이 많아. 이 집이가. 한명이 몰고가야 되거든? (저때문에 저희 엄마가 받으셨는데) 거봐. 근데 본인이 모셔야 되는게 맞어. 다 몰아서 내가 품고가야 내 집이 평탄해지지. 티격이 나서 뒤집어져 클나. 

 

  • 송OO 개띠

(마사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엄마 52년생이고 용띠, 2014년도에 대장암 수술을 하시고 완치 판정을 받으셨거든요. 며칠전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도 안되시고 그러신다고 하시는데) 내년초 굉장히 고비 잘 넘겨야 겠다. 지금 대장뿐만이 아니라 어머니가 원래 아프신지는 거진 지금 십몇년 됐어. 원래 관절도 안좋으셨고, 위도 끅끅 거리셨고, 안좋다가 사실은 그런 쪽이 더 안좋으셨는데, 지금 대장암쪽으로 간거고 수술을 하고 나서 잠깐 괜찮았었거든. 근데 그때부터 다른 증상들이 너무 안좋아졌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미 지금 이 심장쪽 있잖아. 이 뇌하고 심장하고 연결되는 데 잖아. 그걸 지금 눌르고 있어. 그러니까 숨 쉴때도 시원하지가 않고. 똑바고 눕기도 답답하고 옆으로 눕기도 답답하고 지금 막 그러시거든. 무릎 관절은 워낙 안좋으셨잖아. 근데 워낙 많이 아프셨던 분인데 내가 보기에 이 집은 무슨 조상 묘를 다 파헤쳐갖고 뭐 화장을 했나. 뭐를 했나. (아빠가 같은 해에 돌아가셨는데 화장을 했거든요.) 그 윗대 산소도 다 태워버렸어 여기. (네. 요번에 할머니 산소를 그냥 없앴거든요.) 그치. 거봐라. 산소탈 확실하게 있고, 묘를 화장해서 뿌린게 보이고. 그러면서 사람 하나 죽어나간다 소리가 나오는데, 마침 엄마가 많이 아프셨던 분이니까 지금 겹친단말이야. (그리고 저희 언니가 희귀병이에요.) 이거 어떡하냐. 이 집안 산소탈에 완전 뒤집어진 격이다. 어떡하냐. 이거 방법을 취하긴 취해야겠다. 건강한 사람까지 쓰러트리게 생겼어. (그럼 어떡해야 하나요?) 본인도 조심해야돼. 본인도. 본인은 몸이 아니라 해는 일에 자리를 잘 못잡고, 본인도 금전 굴욕 많이 겪었단 말이야. 본인 조그만 사람한테 모든 짐이 지금 넘쳐있으니, 본인도 숨쉬기 답답하지.

 

산소 없앤거 어떻게 아냐고? 척보면 압니다. 

 

  • 81년 전OO

(가위만 눌리면 옆에 실눈을 뜨면 귀신의 영체가 보인다고 해야하나? 잠자기 무섭다.) 이건 집터 문제야. 귀문 열려있고 빙의살이 들어있는거고. 형제들이 잘되는 사람이 없고, 여기는 귀문살이야. 사주 귀문살이 아니라. 무당될 저기는 아니야. 보이거나 느끼는 건 없는데, 귀가 자꾸 따는 거거든? 귀문이 열린거야 이건. 집터에도 귀가. 본인 몸에 방지를 해주던가 해야돼. 일단은 말로해서 해주는거 해줄테니까 그걸로 방지하는거 안되면 찾아와. 전화해서 방지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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